충남교육청 인사 발령 비리 사무관 승진후보자 조작



충남 천안시 한 중학교 행정실장이 충남교육청 사무관 승진임용과 관련해 비리가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천안 A중학교 행정실장인 정모(55·6급)씨는 10일 천안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은 충남교육청의 사무관 승진임용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런 비리는 충남교육청 사무관 승진자의 역량평가가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Recent posts